대구 에서 104명까지 확진자가 증가한 가운데
첫번째 사망자가 청도 병원에서 나왓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후 4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추가로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청도 대남병원에서 사망한 1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전날 밤 폐렴 증세로 60대 환자가 숨졌다
. 이 환자는 20년 넘게 이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오후 새롭게 확진된 환자 22명 중 21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됐다.
대구·경북의 21명 가운데 신천지 종교시설 관련은 5명이고 새로난한방병원 관련이 1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이 13명이다. 다른 2명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모두 104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51명에서 하루 만에 53명이 더 늘었다. 이날 늘어난 53명 가운데 51명이 대구·경북에서 발생했다.
근데 젤 문제는 그 옆에 있는 요양병원이 더 문제인데요??
2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첫 사망자(63세 남성)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김동현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한국역학회 회장)는 기자와 한 통화에서 "첫 사망자가 나온 병원에 요양병원이 있다는 게 제일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그곳에 계신 분들은 고령 만성질환자이기 때문에 매우 치명적이다, 다른 곳보다 이런 요양병원이 초비상인 이유다"라고 말했다.
즉 새로운 사람들에 접촉을 갖으면
사망자가 나온 경북 청도 대남병원은 사망자가 있던 정신병동뿐만 아니라 요양병원과 요양원도 운영하고 있다. 세 건물은 서로 연결돼 있다는 거죠?????
이날 보건당국은 정신병동 감염상태를 평가한 뒤 필요할 경우 요양병원과 요양원 모두 감염 조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 합니다..
정말 무서운 전염병입니다;;